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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시장에서 글로벌적으로 영향을 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CES 2024에서 CXL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 CXL , SK하이닉스 CXL
삼성전자는 2021년 5월 세계 최초로 CXL 기반의 D램을 개발하였으며, 2022년 CXL 기술을 활용하여 512GB CXL DRAM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8월 DDR5 D램 기반의 96GB CXL 메모리와 128GB D램을 개발하며 올해 상반기 고객인증을 완료한 이후에 하반기에 사용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CXL 반도체 관련주
이러한 이슈와 함께 주식시장에서
CXL 반도체 관련주 들이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CXL이란 메모리 기술의 표준어로 AI의 발달로 CPU, GPU가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는 빠르게 늘어나지만, D램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어 데이터 병목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대 해결방법으로 D램을 쌓아 처리 속도를 높이는게 HBM이며 CXL은 기술적으로 장치 간의 연결 경로를 간소화해 데이터 처리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병목현상을 해결하게 됩니다.
CXL 기술을 활용하면 기업은 서버 운영 ㅂ비용을 절감하면서 지연시간을 줄일수 있으며, 메모리 용량을 무한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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