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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의 후티 근거지 공습 해운,정유주 강세

by 데이터이슈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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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잇달아 공격하고 해운사들이 우회로를 택하면서 운임비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해운 및 정유주가 상승했습니다.

 

예맨 내 후티 근거지에 공습 시작

미국과 영국이 11일 친이란 예멘반군인 후티와 관련한 예맨 내 표적 근거지 공습을 시작했다고 CNN 미국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말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가 홍해에서 상업용 선박을 공격하는 사건으로 인해 바이든 행정부가

'중대한 대응'을 예고한 이후에 진행된 첫 다국적군 공습입니다.

 

백악관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홍해에서 국제 해양 선박에 대한 전례 없는 후티의 공격에 대한 직접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는데 이후 지시에 따라 영국과 호주, 바레인, 캐나다, 네덜란드의 지원을 받은 미국은 세계 주요 수로 중 하나의 자유를 위협하는 후티 반군의 예멘 내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CNN은 미국 관리를 인용해 공중과 지상플랫폼에 발사된 미사일이 12개 이상의 후티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전했으며

홍해 선박에 대한 후티의 지속적인 공격을 약화시기키기 위한 선택이라고 전했습니다.

해운 관련주

서론에서 말씀드렸듯이 수로의 제한이 걸릴만한 이슈로 인해서 

해운움임료는 당연하게 올라갑니다.

이로인해 수혜를 받는 해운주들이 주식 시장에서 부각되었습니다

해운 관련주 바로 보기

정유 관련주

해운 운임뿐만 아니라 배를 움직이는 연료로 쓰이는 정유의 소비도 한층 늘어날 것입니다.

우회를 하는 만큼 거리가 늘어나며 소비되는 연료가 늘어납니다

또한 미국 선박 나포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는 에너지 수송의 주요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이동차질이 빚고 에너지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 덕분에 정유 관련주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정유 관련주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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